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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8

2012 의정보고서 날아라 주민자치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하면서 2012 의정보고서 날아라 주빈자치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하면서 김 석입니다. 시의원으로 일하다보면 황소처럼 묵묵하게 한 걸음, 한 걸음을 걷는 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행사, 빠듯한 일정, 다양한 만남, 엄청난 자료, 질의서 작성, 상임위 활동, 예산 심의, 감사, 민원 상담, 지역 현안 대응... 하루도 머릿속이 개운한 적이 없을 정도로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갭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여전히 시민들은 잘 모릅니다.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 의결 등 시민의 삶과 직접 연결된 활동이 두꺼운 문서에 묻히고 있는 상황은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이야기는 2차 정례회 전 후로 펼친 순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무겁고 부족한 마음이지만 이 보.. 2013. 1. 12.
티스토리 HTML 배너 플러그인으로 사이드바 위젯 입맛대로 구성하기 왕초보 블로거인 저는 아직도 플러그인, 위젯, HTML 등 전문 용어 비슷한 것만 나요면, "블로그 하면서 꼭 이런것들을 알아야 하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다 파워블로그를 방문하거나, 멋진 구성을 갖춘 블로그를 만나면 "내 블로그도 저렇게 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만했습니다. 얼마전 조아신의 액션배이스캠프(http://actionbasecamp.net/)에 들러 패이스북 코멘트 플러그인을 다는 방법을 물었고, 이번에는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유투브 동영상을 넣는 법을 물었습니다. 참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으로 제 블로그 사이드 메뉴를 구성하게되었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가 편집으로 시간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HTML 배너 플러그인 사용법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시행착오 블로그 편.. 2011. 2. 14.
블로그에 패이스북 댓글 달기 실행 완전 쪼아^^ 블로그, 패이스북,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로 세가지 모두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SNS의 좋은 기능들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고자 할 때 방문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바로 조아신님의 액션배이스 캠프(http://actionbasecamp.net/)입니다. 관련된 글도 너무나 좋지만, 초보블로거에게 '시작은 따라 하면된다!' 라고 저를 일깨워준답니다. 그래서 조아신님 블로그에 있는 홈페이지를 좀더 소셜하게 만들어주는 페이스북 소셜플러그인 - 코멘트 플러그인 적용 방법(http://actionbasecamp.net/768)을 따라 저도 블로그에 패이스북 댓글 달기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블로그에 쓰인 글이 트윗으로 패북으.. 2011. 2. 11.
쌩초보 블로그가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님보다 한계단 높다니 우와... 다음뷰 블로그 랭킹을 봤는데 정치채널에서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 보다 한계단이 높다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요? ㅋㅋㅋ 지난해 4월 1일부터 시작한 블로그, 트위터, 패이스북으로 온라인상에서 참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제 블로그는 내 생활이 되었고, 블로그에 올릴 글거리를 찾으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쌩초보 블로거인 저의 하루 하루 소소한 일상부터, 시의회 활동에 대한 기록하면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파워블로거들 처럼 유창한 글솜씨는 아니지만 제 블로그를 통해서 시의회, 시의원 그리고 정치인들이 누리꾼들과 진실한 소통을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에게 블로그는 일기장이고, 하소연장이고, 공작소이고, 온라인 삶터입니다. 재미를 떠너 일상이 되었고.. 2011. 2. 6.
순천 민노당 의원들, 소셜미디어와 처음으로 입을 맞추다. 매주 월요일에 민주노동당 순천시의원들의 공부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웹2.0과 소셜 미디어에 대한 쉬운 접근"이었습니다. 뭔가 그럴싸한 주제이지 않습니까? 사실 저도 잘 모르면서 저보다 모르는 같은당 의원들에게 안다니 역할을 해서 조금은 죄송스럽네요. 제가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일정공유 및 같은 내용으로 회의시간을 30분 정도 잡아먹는 것이 아까워 웹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블로그, 트위터, 패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에 익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일정공유는 의원님 모두가 한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다음 캘린더를 사용하여 캘린더를 공유하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음을 시연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아.. 2010. 8. 16.
블로그에서 글쓰기에 대한 고민... 블로그를 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특별한 기준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저를 블로그 세상으로 이끈 선배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해봅니다. 대부분의 제 글은 체험수기(?)에 가까운 글이 대부분입니다. 특별한 목적보다는 시의원을 쉽고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한 이야기들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지요. 하루 많게는 100명 적게는 20명 정도 방문하는 블로그이다 보니 거의 제중심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된 선배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앞으로 글쓰기에 대해서 좀 더 깊은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사실 선거 이후로 책한권 읽지 않았습니다. 이제 체계적인 책읽기도 시작을 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블로그 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분들은 아래.. 2010. 8. 15.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 선거때 부터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선거기간 동안 우리 캠프 식구들은 "온라인에 강해집시다"는 저의 부탁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을 들고 선거 운동하겠다는 나를 때로는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일정관리는 구글캘린더, 다음 캘린더에 작성해 줄 것을 부탁하는 나에게 "그냥 종이로 인쇄합시다!"며 볼멘 소리를 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익숙해졌는지 매일 매일 일정 업데이트는 제 부탁대로 구글 캘린더에 넣어주더군요.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넣으면 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일정이 그대로 싱크가 되어 저는 캠프 일정대로 움직일 수가 있었습니다. 전화하지 않아도 바로 바로 움직일 수가 있었죠. 트윗을 개설하고, 팩북에 가입하면서 점차 소셜미디어에 저역시 빠져들고 있.. 2010. 8. 9.
쌩 초보 블로그 운영 그리고 Social Network 저는 지금도 블로그에 대해 잘 모릅니다. 다만 날이 갈수록 재밌고,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하루 하루 기대에 부풀어 살고 있습니다. 2007년, 다음에 블로그를 단순한 목적으로 개설했었습니다.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자료를 이메일로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귀찮은 마음에 블로그에 자료를 올려놓고 다운받아 마음껏 활용했으면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다가 최근 제가 순천시의원에 출마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권유받았고, YMCA에서 함께 일했던 선배의 권유와 초대로 Tstory에 블로그를 3월 말에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운영 한 달이 되어갑니다. 어느덧 전체 방문자수가 1,200명이 넘었습니다. 파워 블로거님들이야 하루에 수천명이 방문을 하지만 저 같은 초보에게는 엄청..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