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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환경2

환경미화원 임금갈취를 중단하라! ㅂㅣ리온상! 예산낭비! 민간위탁 폐지! 환경미화원 임금갈취 중단을 촉구하는 순천 부일환경 노동조합 첫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8월의 햇살, 어렵게 결성한 부일환경의 노동조합입니다. 비리의 온상이라는 주장, 환경미화원 임금갈취 사실이 부일환경에서 있었다면, 그동안 순천시의 관리 문제와 부일환경 자체를 문제 삼을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유심히 내용을 살피고 꼼꼼하게 따져 묻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12.
노조가 뭐길래? 환갑잔치도 미루고 참석하신걸까요? 순천부일환경 노동조합이 7월 30일 창립했습니다. 부일환경은 순천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용역업체입니다. 창립대회 초청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청소용역 노동자, 환경미화원으로 숨죽이며 살아온 그 분들의 노고를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부당한 대우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쥐죽은 듯 일만 하며 살아온 세월, 미래를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는 그 들의 목소리에 무척이나 힘이 들어갑니다. 환갑잔치까지 미루고 참석한 노조 창립대회 아버지뻘 되는 한 분은 창립대회날이 가족 환갑잔치가 있는 날로 가족들은 그를 맞이하기 위해 무주에 있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그를 환갑잔치도 미루고 노조 창립대회를 참석하게 했을까요? "미래를 위해 참석했습니다. 누구든지 청소용역노동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부당한 ..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