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대책위원회1 순천 화상경마장 승인철회 안될 시, 범대위 극한투쟁 불사 순천화상경마장 반대 범시민대책위가 다시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등 강경반대투쟁을 선언하였습니다. 지난 9월 화상경마장 건물 업주와 간부가 순천화상경마장 재승인과 관련해 사문서위조, 뇌물공여 등으로 전격 구속되었음에도 한국마사회가 순천화상경마장 설치를 철회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허위로 조작된 주민동의서가 승인요건서류로 제출되었음이 검찰수사로 밝혀지고 있음에도 허가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는 아직도 행정심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원의 국민감사청구결과도 늦춰지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법과 제도적 수단에 순천화상경마장 승인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기관을 신뢰하기 힘든 정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범시민대책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순천검찰이 화상경마장 허가과정의 의혹과 비리를 .. 201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