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위원회2 순천 화상경마장 승인철회 안될 시, 범대위 극한투쟁 불사 순천화상경마장 반대 범시민대책위가 다시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등 강경반대투쟁을 선언하였습니다. 지난 9월 화상경마장 건물 업주와 간부가 순천화상경마장 재승인과 관련해 사문서위조, 뇌물공여 등으로 전격 구속되었음에도 한국마사회가 순천화상경마장 설치를 철회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허위로 조작된 주민동의서가 승인요건서류로 제출되었음이 검찰수사로 밝혀지고 있음에도 허가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는 아직도 행정심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원의 국민감사청구결과도 늦춰지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법과 제도적 수단에 순천화상경마장 승인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기관을 신뢰하기 힘든 정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범시민대책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순천검찰이 화상경마장 허가과정의 의혹과 비리를 .. 2010. 10. 6. 국정감사에서 순천화상경마장 추진 과정 낯낯이 밝혀져야 한다. 순천화상경마장 반대하는 여론 81% 지난 8월 27일 여수MBC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의미있고 당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순천.여수.광양.고흥 등 광양만권 시.군 현안에 대해 각 시.군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입니다. 그 중 한국마사회가 순천에 추진중인 화상경마장에 대해 ' 반대'가 전체의 81.1%로, 찬성 10.2%를 압도했다고 합니다. 2006년 이미 순천화상경마장의 시민운동으로 취소가 된 사업 이미 순천화상경마장 문제는 2006년에 취소가 된 결정입니다. 당시 절대다수 시민의 반대운동이 있었고, 500명 이상의 순천시민들이 서울로 올라가 원주 시민들과 함께 세종로 정부청사와 과천 한국 마사회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여는 등 시민의 힘으로 취소시킨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국 마.. 201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