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종패1 사리지는 꼬막을 걱정하는 KBS 김광진 기자의 파격적인 뉴스 오늘( 2월 8일) 뉴스를 보닥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기자의 나래이션, 그런데 이상하게 집중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순천KBS 기자의 사라지는 꼬막 종패에 대한 뒷북 행정에 대해 꼬집는 내용이 잔잔한 목소리 흘러 나오는데 기자의 진심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리포느 첫 마디 "나는 요즘 시장을 들러 꼬막을 볼때면 행복반 걱정반이다."로 시작합니다. 뉴스의 끝은 "사람이 중병에 걸리면 전문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하는게 먼저 아닌가 , 참꼬막에 대한 정밀 검사부터 한번 해보자."며 기자가 호소하는 것 같았습니다. 뉴스가 아니라 한편의 짧은 다큐멘터리 같았습니다. 또 한편의 환경을 위한 한 운동가의 외침같기도 했습니다. 빵하고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그러면서 제 입가에는 미.. 2013.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