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국회의원1 김선동 의원과 함께한 순천 촛불 문화제 순천시민들이 오늘 저녁 7시 조은프라자 광장에서 한미FTA 촛불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회를 봤답니다. 배려없는 사람들! 행정사무감사에 정신없는 나에게 사회를 맡기다...너무하다 너무해... 하여간 행정사무감사로 6시55분에 도착했을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지는 않았습니다. 제목은 이름 한번 무시 무시 하죠? 그만큼 비상한 시국이니...그냥 패스... 점점 사람이 몰려들고 광장 절반을 꽉 채웠다. 아마도 한 500명은 모인 것 같았습니다. 대미는 역시 김선동 국회의원의 참석... 긴가 민가 했던 시민들 갑자기 발길을 멈추고 정말 정말로 긴 한미FTA 저지를 위한 국회활동 보고와 부당함을 알리는 그의 연설을 주의 깊게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되지 않은 행진...소녀들의 진심어린 "우리의 미래를 팔지 .. 201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