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코 호수1 마을 만들기로 유명한 유후인, 그 명성 그대로... 2007년 한국YMCA 주민자치연구회 일행들이 유후인(油布, yufuin)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인구 약 11,000명의 작은 마을, 그러나 년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농촌관광으로, 마을 만들기로 성공한 사례로 소개된 곳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의 마을 만들기 담당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마을입니다. 그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서 2013년 2월 다시 유후인을 찾았습니다. 1촌1품 운동으로 유명한 오이타 현의 지사(우리로 치면 도지사) 히라마쓰 모리히코는 유후인에 대해 "유후인 ‘무라오코시(마을만들기)’는 ‘사람’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히면서 혈기 왕성한 마을 주민과 마을 리더를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유후인을 있게한 사실 유후인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우여.. 201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