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3 출근자, 통학자를 위한 그늘을 만들겠습니다. 아침 6시 부터 출근하는 노동자들에게 기호 5번 민주노동당 후보를 서택해 주시길 바라는 메세지를 거의 한달 동안 전달하였습니다. 매일 같이 나서는 길이었습니다. 그늘이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5월의 따가운 햇살을 손으로 책으로 가리고 버스를 기다리는 안스러움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읽어가는 것 같습니다. 약속하나 추가합니다. 청암대, 제일대 통학버스 기다리는 사람들, 여천산단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일 꼭 실행하겠습니다. 건너편은 완충 녹지가 있어서 그나마 덜한 것 같습니다. 도시 숲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연향동인 것 같습니다. 2010. 5. 20. 블로그로 만드는 공약들 ● 블로그로 만드는 첫번째 공약 ■ 순천시 주관행사 외에 시장 관용차 이용 제한을 제도화 하겠습니다. [함께 만드는 약속] - 순천시장 관용차 타고 부활절 예배 참석, 이래도 되나? ● 블로그로 만드는 두번째 공약 ■ 우리 부부가 만드는 정책 1과제(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시설 확대) - 순천시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 보육시설의 확대 - 시간 연장 및 야간 보육 가능한 보육시설 확대 - 맞벌이 부부를 위한 '회원제 탁아방' 신설 2010/04/08 - [함께 만드는 약속/우리 부부가 만드는 정책] ● 블로그로 만드는 세번째 공약 ■ 덕연동에서 매월 네째주 시민 참여 문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 조곡동을 순천지역 공공디자인, 미술 중심지로 (순천의 몽마르뜨 화) 2010/04/11 - [마을 만들기 현.. 2010. 4. 16. 순천시장 관용차 타고 부활절 예배 참석, 이래도 되나? 함께 만드는 약속 ① 관용차 공휴일에 안타기 공약 발표한 6.2 지방선거 후보자 어디 없나요? 지난 4월 4일은 부활절이었습니다. 부활절은 부패한 기득권 종교지도자들과 로마제국의 막강한 권력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지만,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온전히 세상에 평화를 선포하셨던 날로 기독교인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자숙하면서도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날입니다. 4월 4일 순천기독교총연합에서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순천시에 모든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순천시장도 참여했고, 수많은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이 예배참석 겸 선거 운동을 위해 한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천시장이 관용차를 타고 예배를 드리러 도착했습니다. 수행비서 한명에 운전기사까지 모두 공무원.. 201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