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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2

중흥건설 “갑” 행세에 쩔쩔매는 행정기관 코슽 - 코스트코 시민대책위가 발표한 신대지구 개발에 대한 특혜 및 유착의혹에 대한 성명 - 특혜 유착 의혹! 순천 신대지구 개발, 중흥건설 “갑” 행세에 쩔쩔매는 행정기관순천신대지구는 당초의 개발 목적인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조성은 물거품 된 채, 시행사인 민간기업의 탐욕스런 이윤추구의 장으로 변질되었다. 시행사가 요청한 10차례의 실시계획변경은 중흥건설 이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공공용지를 축소하고 상업용지를 증가시켰으며 2만 명의 계획인구를 3만 3천명으로 증대시켜 과밀화된 택지개발로 오늘날 입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5년간 전남동부권의 외국인 인구는 1,376명이 증가하였을 뿐, 내국인은 1만 2천여명이 증가하였다. 결국 신대지구 개발은 빗나간 탁상행정의 산물로써 그 폐해는 기존 택.. 2013. 7. 27.
코스트코 입점반대 시민대책위 전남동부권 75만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코스트코 입점반대 광양만권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어제(28일) 오후 3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코스트코 입점반대 집회를 갖고, 전남동부권 75만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호소문을 포스팅합니다. 전남동부권 75만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경제자유구역인가, 경제수탈구역인가? 전남동부지역의 중소상인들은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 판에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정부는 중소도시에 대형유통할인점의 신규개점을 제한한다고 엊그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였다. 그럼에도 코스트코라는 미국계 유통자본은 국내법 개정 취지는 안중에도 없이 전남동부권 전체의 유통상권을 장악하기 위해 순천신대지구에 입점을 강행하고 있다. 1. 어떤 이들은 말한다. 대형유통점은 싸게 살 수 있는 시민의 기회확대가 .. 201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