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향,조곡,생목,덕암 시의원 후보 기호 5번 김석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하루를 남겨둔 오늘 저는 떨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적은 없었습니다.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민주노동당의 배려,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여기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시의원마저 정치인으로 보는 새태에 실망과 좌절도 많이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설움때문에 눈물도 흘렸습니다. 화상경마장 재승인으로 피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희망과 꿈을 생각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목표지향이 아니라,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저의 왼쪽 심장은 마구 마구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심장을 뛰게하겠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열정과 신뢰로 꼭 갚아드리겠습니다. 지지를 보내주시겠습니까? 제 후견인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주민 모두가 시의원, 우리 모두를 위해 아낌없이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응원군이되고, 저는 여러분의 원군이되어, 그렇게 씨줄과 날줄로 엮여 끊을 수 없는 지방자치의 참 모습을 함께 창조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지방자치와 주민자치를 위한 투자, 주민참여와 신명나는 생활정치의 봄바람을 모두 함께 기대해도 좋습니다.
6월 2일 함께 만드는 선거, 모두 함께 승리하는 선거,
기호 5번 민주노동당 순천시의원 후보 김석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삶과 생활로 보답하겠습니다.
2010.6.1
주민 모두가 시의원, 주민자치 봄바람, 생활정치 신바람
기호 5번 민주노동당 시의원 후보 김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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