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와 시민운동을 하면서 제 가슴에 새긴 말들을,
이제 시의원 출마하면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내밀어봅니다.
저는 이런 마을일꾼, 시의원이 되고자합니다.
끊임없이 주민을 만나고, 공부하겠습니다.
시장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습니다. 주민들의 들러리가 되겠습니다.
시장의 눈치를 보지 않겠습니다. 주민들의 눈치를 보겠습니다.
정치인 행세를 하지 않겠습니다. 마을 일꾼의 모습을 잃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이름으로 의회에서 할 소리는 하겠습니다.
철저한 시정감시, 예산감시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의롭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주민을 위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연향동, 조곡동, 생목동, 덕암동 주민여러분 그리고 순천시민 여러분!
저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주민과 함께 해야 할 일이 저에게는 생겼습니다.
주민의 일꾼으로 교육 도시 순천, 문화 도시 순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화상경마장을 막아내는 노력에 주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뒤틀린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도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연향동, 조곡동, 생목동, 덕암동 주민여러분 그리고 순천시민 여러분 !
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결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시의회에 여러분의 일꾼을 파견해 주십시오!
2010년 5월 18일
김 석 올림
'두번의 선거참여 일기 > 2010 김석 선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금부는 시의원 후보 어디 있나요? (1) | 2010.05.30 |
---|---|
블로그에 오신 분들에게 제 명함을 드립니다. (0) | 2010.05.29 |
생활정치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주민자치로 가는 길을 엽니다. (3) | 2010.05.26 |
선거운동 하루 중단하고, 1인 시위로 대신합니다. (2) | 2010.05.25 |
본격적인 거리유세의 시작...김석후보의 율동실력은? (1) | 2010.05.22 |
순천 민주화와 촛불운동의 주역들, 어깨동무하고 참여자치 선언, 순천시장 시민후보추대위도 결성 (2) | 2010.04.30 |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MBC 파업을 지지합니다. (1) | 2010.04.29 |
시민운동에서 시의원으로의 같은 길 힘찬 응원을 부탁합니다. (1) | 2010.04.26 |
지방자치, 그 서러운 눈물.... (4) | 2010.04.25 |
함께 만든 선거 사무소 개소식으로의 초대 (5)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