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하면 섬진강, 도선국사, 매화축제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먹거리 하면 바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광양숯불고기입니다.
광양숯불고기의 달달한 양념과 숯불이 어우러져 낸 그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제 호주머니 사정이 있어서 1년에 한번 두번의 특 외식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답니다.
아내가 일로, 육아로 힘들어하던 지난 3월 1일 장모님, 장인어른을 모시고 광양으로 출발했습니다. 광양에서 근무할때 친동생처럼 돌봐주던 <대한식당>, 숯불고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욘사마 얼굴이 떡하니 걸려있습니다. 형님에게 물어보니 욘사마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가끔 일본사람들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때 보다도 북적거렸습니다.
고기를 드시고 난 후 꼭 공기밥에 된장국을 드셔야 합니다. 적어도 대한식당에서는요...국물이 끝내줍니다.
광양에 매화 구경도 하고, 꼭 숯불고기를 드신 후에 순천으로 넘어오셔서 순천만 낙조도 보고, 순천의 진미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짜잔, 광양숯불고기를 소개합니다.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광양숯불갈비, 묵고잡지요?
정치도 묵고합시다....요...
그리고 먹거리 하면 바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광양숯불고기입니다.
광양숯불고기의 달달한 양념과 숯불이 어우러져 낸 그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제 호주머니 사정이 있어서 1년에 한번 두번의 특 외식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답니다.
아내가 일로, 육아로 힘들어하던 지난 3월 1일 장모님, 장인어른을 모시고 광양으로 출발했습니다. 광양에서 근무할때 친동생처럼 돌봐주던 <대한식당>, 숯불고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욘사마 얼굴이 떡하니 걸려있습니다. 형님에게 물어보니 욘사마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가끔 일본사람들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때 보다도 북적거렸습니다.
<광양 숯불고기 먹으며 점수 따는 법> 1. 조금 기다린다. 2. 고기 굽는 집게를 꼭 본인이 챙겨서 고기를 굽는다. 2. 고기가 오면 양을 많이 올리지 말고, 소량의 고기를 먼저 올려놓고, 쭉 펴준다. 3. 고기가 익을 무렵 함께간 식구들에게 먼저 한점씩 권하며 군침을 돌게 만든다. 4. 함께간 사람들의 간절한 눈빛이 보이거든 한 점씩 한 점씩 앞접시에 올려준다. 5. 이 때 평소 갖고 싶은 선물이나 소원등을 말하는 것은 필수다. 6. 식구들이 배부르게 먹을 때까지 고기를 열심히 굽는다. 7. 식구들은 맛있게 먹으면서 고기를 굽고 있는 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8. 쇠고기 특성상 개인이 식탐이 많지 않고서야 많이 먹지 못한다ㅏ. 9. 배부르게 먹은 식구들이 젖가락을 놓을 무렵 비로소 내가 먹을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10. 남은 고기는 다 내 차지 맘것 먹으면된다. 이미 따논 점수와 선물과 약속은 머리 속에 꼭 기억한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
고기를 드시고 난 후 꼭 공기밥에 된장국을 드셔야 합니다. 적어도 대한식당에서는요...국물이 끝내줍니다.
광양에 매화 구경도 하고, 꼭 숯불고기를 드신 후에 순천으로 넘어오셔서 순천만 낙조도 보고, 순천의 진미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짜잔, 광양숯불고기를 소개합니다.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광양숯불갈비, 묵고잡지요?
정치도 묵고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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