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순천대학교 다니면서 동아리 소리지기에서 대금을 배웠습니다.
이제 대금은 제 일부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잘 불지는 못하지만...언제나 제게 힘이됩니다.
아직 산조 한바탕을 다 못하지만 언젠가는 다 배워서 독주회(?)도 열어볼 요량입니다. ㅋㅋㅋ
달빛 떨어지는 날, 오빠 생각을 들어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낙안읍성에서 달빛 공연을 주관하는 김기홍 시인의 부탁으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추어의 연주이니 귀쳡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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