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Posting/그림일기
고마운 사람 진선씨 하하하
동자꽃-김돌
2015. 12. 23. 18:25
2012년 뇌졸증으로 쓰러진 진선씨, 전남대 병원, 성가롤로, 한국병원, 평화병원... 그랬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선거에 떨어진 내가 혹시나 내가 어떻게 될까봐 일하는 곳으로 허니버터칩에 과일에 김치를 가져다 주며 말 걸어주고 용기 붇돋워 주셨습니다.
"본인 의지에 달린 것 아니겠냐?"며 늘 위로해 주시는 진선씨를 위해 처음으로 그림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진선씨 진선누님 고마워요♥